우리집은 골든리트리버 두놈, 말티즈 한놈이 같이 살구요 ^^

저는 세마리의 개님의 물주 자칭타칭 개시녀 입니다 ㅜㅜ

이번에도 토,일,월 황금연휴를 개님들께 헌납하기로하고 금욜 밤 퇴근하자마자 열심히 간식 만들기에 매진했어요!!

(일부러 금욜에 간식만들려고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칼배송 왔어요 ㅎㅎ)

일부 제품중에 포장의 압축(?)상태가 좀 헐거워서 포장지가 붕떠서 핏물이 쪼금 새어나오긴했지만...

제품 상태는 굿굿 최고였어요 ㅎㅎ 그냥 봐도 신선신선함이 느껴졌어요

각설하고 사진 나갑니다!

말티즈는 목뼈 하나만 줘도 한시간을 내리 뜯지만...

우리의 먹보 리트리버들!!! 어떤 간식을 줘도 5초안에 해치우는 신공을 발휘하는데요...ㅜㅜ

그래도 오리장각, 우족, 양 부채뼈는 그나마 좀 씹으면서 먹습니다...

타업체에서도 구매한적은 있지만 정말 오리장각, 우족은 강추강추 비교 불가입니다.

우족 컷팅도 딱이고...

오리장각은 넘 맛깔스러워서 건조하다가 하나 집어먹을뻔.....ㅎㅎ

그대신 오리장각은 기름이 기름이~

종이호일을 깔고 건조했는데도 밤새 기름이 흘러내려서 온 바닥이 오리기름범벅이 되는 참사가....ㅜㅜ

오리장각 건조하시는분들은 바닥에 꼭 뭐 깔고 하세요 ^^

암튼 잡설이 길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상품들!!!

다음번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성펫푸드 입니다 ♥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건조후 완성사진은 레시피 게시판에 올릴께요 >.<